경기 양주시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군락지 24~25일 개방 
대개방과 풍성한 가을공연 펼칠 기대 

오는 24일부터 양주시 일원 나리공원에서 천일홍 축제가 열린다.사진/고병호 기자
오는 24일부터 양주시 일원 나리공원에서 천일홍 축제가 열린다.사진/고병호 기자

[경기북부/고병호 기자]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24일과 25일 양일간에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군락지를 3년 만에 개방한다. 가을을 맞이하는 대규모 축제를 열어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지친 시민들과 전국의 행락객들에게 풍성한 공연과 함께 볼거리가 기대된다. 

행사가 열리는 곳은 양주시 소재 ‘나리공원’이며 이곳에는 천일홍을 비롯해 핑크뮬리, 각양색색의 장미 등 각종 꽃들이 만발해 피어있다. 

특히 양주시에서는 강수현 신임시장 취임 이후 열리는 첫 대규모 축제인 만큼 관람객과 행락객을 비롯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한 관람 등에 동선부터 주차공간까지 세심한 신경을 쓰고 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대규모 공연을 짜임새 있게 준비하는 등 만반의 축제준비를 하고 있어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2022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와 ‘양주 천일홍과의 특별한 만남’이라 정했다. 가을의 신선한 바람과 함께 계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오는 24일부터 양주시 일원 나리공원에서 천일홍 축제가 열린다.사진/고병호 기자
오는 24일부터 양주시 일원 나리공원에서 천일홍 축제가 열린다.사진/고병호 기자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체험공간과 전시프로그램을 비롯해 문화예술공연과 함께 유명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무대 및 천일홍 트롯가요제와 언더그라운드 가수들의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내방객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안전한 교통 환경과 주차장 확보를 위해 행사가 벌어지는 나리공원 일대의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 

특히 지방 관람객들을 위한 배려로 양주2동 소재의 광사초교, 만송초교, 덕현초교, 덕현고등학교 등 해당 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이용할 방침이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서는 1호선 양주역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도 수립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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