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상품 수요 증가 전망…패딩 구매 환경 강화‧스키시즌권 사전 판매등

유통가가 겨울 상품 마케팅을 시작했다. ⓒ시사포커스DB
유통가가 겨울 상품 마케팅을 시작했다.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유통가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된 첫 겨울을 맞이해 패딩 및 겨울 스포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겨울 마케팅을 시작했다.

22일 롯데GFR은 캐나다구스가 국내 시장 강화에 나섰고 현대백화점은 패딩 팝업스토어를 오픈했고 G마켓 등은 스키시즌권 얼리버드 단독판매를 시작했다.

롯데GFR은 캐나다구스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제품마다 동영상과 사이즈 추천 솔루션을 도입해 쇼핑 편의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 점포를 총 9개까지 늘렸다. 이외에 다음달까지 백화점 채널에 지속 오픈해 매장을 10곳 더 늘린다는 계획이다.

신규매장에는 남성 및 여성용 파카, 레인웨어, 바람막이, 경량패딩, 프리미엄 니트웨어 및 액세서리 등 다양한 사계절용 제품들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22일 무역센터점과 목동점에 패딩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역센터점에는 무스너클과 노비스를 선보이고 목동점에는 노비스 팝업스토어만 운영된다.

이 팝업스토어에는 올 겨울 시즌 동안 운영되고 각 매장에는 브랜드별 대표 상품을 공급한다.

향후 현대백화점은 올 겨울 시즌 프리미엄 패딩 팝업스토어 매장수를 백화점과 아울렛 채널에서 작년 보다 20% 확대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올 겨울 외출이 늘어나면서 프리미엄 아우터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G마켓과 옥션은 다음달 9일까지 올 겨울 스키시즌권을 얼리버드 혜택으로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 국내 주요 스키장 시즌권을 최대 20만 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올해 겨울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결되면서 스키 등 겨울 스포츠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단 4일간 판매한 휘닉스 '프라임 시즌패스'와 '프라임플러스 시즌패스' 2종 판매량이 6000개를 돌파했다. 프라임플러스 시즌패스는 한정 물량 250개가 조기 매진된 바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올 겨울 스키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어 단독으로 얼리버드 기획전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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