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로텔르담항만공사의 경영 운영 및 방향 검토
배후 지자체 등과 상호협력 통한 성장동력 마련
이철우 도지사 “경북형 물류 산업 모델 만들겠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알라드 카스테레라인 항만공사 사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알라드 카스테레라인 항만공사 사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대구경북본부/김영삼 기자] 경북도가 초기 해운과 항만기능에서 탈피해 대규모 배후 물류단지와 시설을 구축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에서 포항 영일만신항의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철우 도지사와 배한철 경북도의장은 로테르담항만공사를 방문했다.

로테르담항은 인접한 17개 지자체와 주택건설·교통·수송·토지개발정책·환경·공공주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역 도시행정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경북도는 로텔르담항만공사의 경영 운영 및 방향을 검토해 영일만신항을 물류산업을 배후 지자체 등과 상호협력을 통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육성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신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알라드 카스테레라인 항만공사 사장은 “유럽 물류의 허브항이자 중심지인 로테르담항만을 비롯해 물류산업은 네덜란드 정부가 선정한 9개 핵심 선도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네덜란드의 선진 물류산업 시스템을 경북 포항 영일만신항에 적용해 새로운 성장모델을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경북형 물류산업 모델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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