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작년보다 주택매매 60.1% 감소,월세거래 비중 51.6%로 증가추세

8월 주택통계동향 발췌 ⓒ국토부
8월 주택통계동향 발췌 ⓒ국토부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지난 8월까지 주택매매거래가 감소하고 전세거래는 줄어들었으며 월세거래는 증가하는 추세다. 미분양 주택도 증가했다.

30일 국토부가 발표한 8월 주택통계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지난 7월 보다 4.6% 증가했고 수도권에서는 10.7% 증가했다. 또 준공 후 미분양은 전월 보다 0.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3만2722호다.

또 지난 8월 주택매매거래량은 3만5531 건으로 작년 대비 60.1% 감소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주택 매매거래량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7.7%감소했다. 8월 수도권 주택매매거래량은 작년 보다 66.7% 감소했고 누계 거래량은 57.3% 감소했다.

지난 8월 전월세거래량은 22만7590 건으로 작년 동월 대비 7.6% 증가했다. 지난 2018년 전월세 거래량 15만2000 건이 후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또 1월부터 8월까지 전월세거래량은 200만8960 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27.7% 증가했다. 지난 2018년 8월까지 누계 거래량 123만6000 건에 비해 큰 폭 늘어났다.

지난 8월 전세거래량은 10만7796 건으로 작년 보다 7.5% 감소했고 월세거래량은 11만99794 건으로 작년 동월보다 2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까지 누계 기준 월세거래량 비중은 51.6%로 작년 보다 9%p증가했다. 지난 2018년 40.8%에 비해 10.8%p 증가했다.

올해 들어 8월까지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다. 아파트는 작년 동기 대비 21.4% 증가했고 아파트 외 주택은 19.2% 감소했다. 반면 올해 8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착공실적은 24.9% 감소했고 아파트는 23%, 아파트 외 주택은 30.5% 감소했다. 같은 기간 분양 실적은 18.7% 감소했다. 이중 임대주택은 56.1% 감소했고 일반분양은 1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준공 실적은 같은 기간 작년 보다 6.2% 증가했고 이중 수도권은 작년 동기대비 3.1% 감소, 지방은 20.8% 증가했다. 아파트는 9.5% 증가 및 아파트 외 주택은 3.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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