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밀환경(밀폐·밀집·밀접)에서는 마스크 권고
한총리 “백신 접종의 중요성은 더 커졌다”

1월 30일(월)부터 의료기관·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등을 제외한 실내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사진 / 뉴시스)
1월 30일(월)부터 의료기관·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등을 제외한 실내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사진 / 뉴시스)

오는 30일(월)부터 실내공간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부분 해제된다.

그러나 의료기관·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등에서는 그대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실내에서도 밀폐지역에서는 마스크를 착용을 권고했다.

설 연휴기간인 21~24일에는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가 그대로 유지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설 연휴 동안 이동이 늘어나고 대면접촉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연휴 이후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는 고위험시설에 대해서는 “감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조치”라며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조금 더 인내해 달라. 향후 감염 추이에 따라 권고 전환 여부를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고령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에게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더라도 3밀환경(밀폐·밀집·밀접) 등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동시에 코로나19 2가 백신 접종에 참여해달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은 더 커졌다”며 60세 이상 고위험군 분들과 감염취약시설 거주 고령자는 하루라도 빨리 접종 받길 강력히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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