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연말연시 특별모금액 목표초과달성...25일현재 4258억여 원

김병준 국민대 행정학과 명예교수가 작년 8월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 김기범 기자)
김병준 국민대 행정학과 명예교수가 작년 8월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 김기범 기자)

김병준 국민대 행정학과 명예교수(사진)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11대 회장으로 2월 1일 취임한다.

‘사랑의열매’는 19일, 2023년 제1차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 명예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의 임기는 오는 2월 1일부터 3년 동안이다.

김 회장은 경북 고령 출신으로 영남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 정치학 석사, 미국 델라웨어대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회장은 2004년 대통령 정책실장,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 장관(부총리), 2018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지난해 대선에선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을 지냈다.

사회복지사업을 위한 기부금품을 공동으로 모금하기 위해 1998년 11월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열매’로 유명하다. 과거 정부 주도로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하여 관리하던 것을 민관으로 이관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법”에 의해 ‘독립적 사회복지법인’으로 설립되었다. 초대회장은 강영훈 전 국무총리였다. 현재는 개정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법”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사랑의열매’는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31일까지 ‘62일 특별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늘 현재 4258.1억원을 모금했다. (사진 /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 캡처)
‘사랑의열매’는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31일까지 ‘62일 특별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늘 현재 4258.1억원을 모금했다. (사진 /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 캡처)

한편 ‘사랑의열매’는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31일까지 ‘62일 특별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오늘(25일) 현재 목표액을 초과한 전국 총 4258억여 원을 모금했다고 공지했다. 1월 31일 이후에도 ‘사랑의열매’ 일반모금은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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